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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중독 심리학에 대해서

by Aexc 2023. 6. 25.

중독심리학은 중독에 대해서 전문가들의 적극적인 연구와 참여, 전문성이 요구되며 이에 중독심리학은 다양한 중독의 문

제들에 대해 효과적으로 이해하고 융합하고 연결하여 체계적인 접근을 연구하기 위한 학문입니다. 중독심리학은 기존의 중독문제들과 함께 새로운 예방 및 치료 기술들을 빚어내 중독에 관한 문제들은 연구하고 대책을 생산하는 것들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중독에 대한 효과적인 치료와 예방법들을 위해 체계적인 연구 및 실무를 질행하고 있습니다.

 

중독심리학
중독심리학

 

1. 중독심리학의 개요

중독심리학은 심리학의 한 부분이며 중독은 선택 또는 질병으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여 한 가지 모델은 중독질병모델로, 다른 한 모델은 중독선택모델로 분류합니다. 중독심리학연구자들은 중독이 되는 과정자체를 뇌라는 장기의 질병으로 말함며, 일종의 질병증산, 결함증상이라고 주장합니다. 중독은 유전자적 질환, 기억, 보상, 선텍, 스트레스와 관련한 선택모델과 같이 취급하기도 합니다. 두 모델 모두 충동적인 결과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물질 중독으로는 알코올, 흡연, 약물과 관련이 있으며 과정적 중독으로는 도박, 소비, 게임, 인터넷, 음식, 성적인 활동 등 물질과는 관련이 없는 중독행동들을 관련합니다.

 

중독심리학자들의 가장 오래되고 중요한 중독의 정의는 자기 자신을 통제할 수 없는 중독입니다. 중독된 사람이 중독이 된 것에 대한 절제를 원하지만 그것들에 대한 유혹에 저항할 수 없는 상태이며 중독은 본인의 행동의 통제권을 잃습니다. 중독자는 중독과 정신적으로 싸우면서 절제 또는 자기 자신의 행위를 통제할 수 있도록 원하는 것으로 간주됩니다.

 

2. 중독심리학의 대한 이해

중독은 우리 일상생활과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흔히 '어떠한 것에 중독이 되었다'라는 표현을 자주 쓰고 있습니다. 게임, TV, 컴퓨터 등에 중독이 되고 담배, 술, 커피, 녹차등에도 중독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도박이나 운동, 쇼핑등도 포함하고 있으며 심지어 사랑, 일 또한 중독되었다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중독의 또 다른 말로는 '자주 반복한다', '조절이 힘들고 어렵다', '삶의 균형을 깨뜨릴 정도로 빠져있다' 등이 있습니다.

 

중독은 처음에는 즐거움을 주거나 잠깐이나마 고통에서 벗어나고 쾌락을 주며 긍정적인 보상을 경험한다고 합니다. 힘들 업무를 마치고 마시는 술은 잠시나마 업무에 관한 스트레스와 고통을 씻어 줄 수 있으며 업무시작 전 커피나 담배는 몸과 마음 상태를 조금 더 차분하게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경마, 복권, 주식, 카지노등 큰돈을 얻는 경우에는 더욱 강한 쾌락을 느낄 수 있으며 지루한 학교를 마치고 온라인 게임을 하며 스트레스 해소를 하는 것은 우리를 더욱더 중독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러한 행위들을 통해 만족하고 좋은 결과들을 초래하면 더욱 자주 이러한 행위들을 하게 되며 이렇듯 자신에게 큰 만족을 주었던 행위들을 반복하고 강한 애착을 많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강한 애착과 행동들을 반복함에 따라 처음과는 다른 결론들이 초래되기 시작합니다. 신체의 내성에 의해 앞전과 같은 만족은 더 이상 만족스럽지 않으며 조금이라도 더 자극적이고 센 강도, 긴 지속시간을 요구하게 됩니다. 그로 인해 일상에 피해가 발상하게 되며 자극이 중단이 되면 정신적인 고통과 불쾌한 상태가 되고 금단현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러한 금단현상들에 따른 고통을 해결하기 위해 또 반복적으로 자극적인 행동들을 되풀이하게 됩니다. 이러한 반복적인 행동들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경제적인 균형이 깨지고 그로 인한 역기능들이 발생됩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그 무서운 결과에 따라 장기적으로는 조절하고 절제하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 만성중독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3. 중독심리에 대한 예방과 치료

중독의 문제는 사전 예방이 가장 중요하며 사전예방이 이루어졌을 때 가장 비용절감효과가 크게 나타납니다. 청소년기는 중독 대상과의 접촉이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시기이며 중독에 가장 취약한 시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청소년기의 취약성과 충동적인 행동들을 조절하는 전두엽 피질과 세로토닌 체계의 성숙이 지연이 되어 정산적인 뇌 발달 과정에서 기인한다고 주장합니다. 청소년들의 다양한 중독대상으로부터 방어할 수 있는 대책들을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그 밖에도 특정 대상에 대한 중독발달의 취약성을 조절할 수 있는 개인들의 유전적, 성적, 발달적, 문화적 요인들이 있으며 환경적인 요인들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 실상에 대해 체계적으로 밝히고 공적으로 중독에 대해 대처할 필요가 있습니다.

 

중독을 치료하기에는 쉽지 않으며 중독이라는 습관에 젖어 전두엽진행기능의  조절기능이 저하되며 충동적이고 강박성에 굴복하는 습관적이고 자동적으로 행동들이 발달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자기 자신에게 가장 유용하고 장기적인 체계 수준을 목표로 잡고 이를 행하여 나가는 것은 어려움이 많이 따릅니다. 그러므로 순간적으로 중독대상에 대해 몰두하고 집중하는 것이 아닌 체계적이고 균형 잡힌 인생목표를 지향하려는 동기유발이 치료의 첫 단계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당장 즐겁고 행복하여 탐닉하고 집착할 대상이나 활동들을 적절히 조절하고 절제할 수 있는 손쉽고 간단한 해결방안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중독해결안의 핵심으로 중독의 위험성에 대한 자각과 인식, 사회적과 도덕적인 관심의 발달, 자기중심적인 욕구 충족에 대한 충동적인 행동에 대한 자기 조절력의 획득 등이 모두 포함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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