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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심리학에 대해서

by Aexc 2023. 7. 1.

성격심리학은 사람의 성격을 심리학적 관점으로 연구하는 광범위한 심리학 분야 중 한 분야이며 인간의 성격에 대해 연구하고 파악하는 방법으로 사람들의 성격과 심리학적인 관점에서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에 대한 연구하는 분야입니다.

성격심리학
성격심리학

 

1. 성격심리학의 정의

성격심리학은 사람들의 성격이라는 행동요소 중 하나를 연구하고 분석하여 심리학적 관점으로 분석하는 분야이며 성격이라는 말은 일상생활에서도 많이 사용되고 친숙한 단어입니다. 성격이라는 것은 사교성, 사교적인 기술, 사교적인 효율성등으로 말할 수 있으며 사람은 성격이 좋고 나쁘다, 또는 강하다 약하다는 말로 많이 표현하고 있습니다. 반면 심리학자들은 성격을 정의하고자 연구하였으며 개인 연구의 관점에서 성격을 정의하였습니다. 많은 논의와 정의 중에는 가장 보편적으로 많은 성격심리학자들이 사용하고 인정하는 것은 올포트가 제시한 정의입니다. 성격은 심리적, 생리적 체계로 이루어져 있는 개인의 내에 존재하고 있으며 개인의 특정한 행동과 사고를 결정하는 체계라고 정의하였습니다.  다른 정의로는 페빈의 정의가 있으며 성격은 개인의 삶에 방향성, 형태 등을 부여하는 인지, 정서 및 행동의 조직체라고 정의하였으며 신체와 마찬가지로 성격은 과정과 구조가 존재하며 후천성과 선천성을 반영합니다. 또한 현재와 미래의 구성물뿐만 아니라 과거에 대한 기억까지도 포함하는 과거의 영향도 있다고 정의하였습니다.

이 두 가지 정의를 통하여 개인과 개인 차이가 성격심리학 분야의 핵심적인 부분으로 나타나지만 전체적인 것은 아니며 사람들이 생각하고 느끼는 행동과 관해서도 성격을 연구하고 있으며 시간과 공간이라는 개념과도 밀첩 한 관계가 있습니다.

 

2. 성격심리학의 연구

성격심리학의 대부분의 연구에는 실험을 통하여 연구하는 부분이 많으며 성격심리학은 임상연구 및 상관연구가 실험연구에 못지않은 비중을 가지며 과학적인 연구가 많은 분야입니다. 

 

2-1 임상연구

성격심리학에서 임상연구는 임상에서 개인 한 명을 집중적으로 연구하는 연구방법이며 임상연구를 통해 많은 이론들과 발견들이 있었으며 다양한 과학자, 심리학자, 정신역동 이론가들은 대부분 임상연구를 기반으로 연구하였으며 장점으로는 다양한 자연스러운 상황과 현상을 기회로 얻을 수 있으며 많은 가설들을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단점으로는 상황변화요인들에 대한 통제가 어렵고 일반화를 할 수 없으며 자료해석이 객관적으로 이루어지기 힘든 점이 있습니다.

 

2-2 상관연구 

성격심리학에서 상관연구는 변수요인들 간의 크기와 방향에 따라 관심을 가질 때 사용하는 연구방법입니다. 개인 간의 차이와 개인 간의 다양한 성격 특성에서 개인 간의 관계 확립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개인이나 소수의 사람들을 집중적으로 연구하며 한 명이 아닌 다수의 사람들로부터 정보를 얻어 자료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질 이론가들은 개인의 성격차를 반영하는 특정적인 특질들을 발견하고 연구하기 위해 사용하였으며 장점으로는 임상연구나 실험연구를 할 수 없을 때 사용할 수 있으며 어려 변수요인들 관계를 알아볼 수 있고 단점으로는 변수요인들 간 인과관계가 불확실하다는 점과 객관적인 자료수집이 어렵다는 점입니다.

 

 

2-3 실험연구

성격심리학에서 실험연구는 인과관계가 불확실할 때 사용하여 인과관계 규명을 하기 위해 변수요인을 체계적으로 조작하여 연구하고 있습니다. 변수요인들을 심리학자 의도대로 조작, 변화시킴으로써 다른 변수요인들이 어떠한 영향을 받는지 연구합니다. 다양한 연구자들은 실험연구를 하였으며 성격심리학에 많은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이 연구의 장점으로는 변수요인들을 통제하여 체계적인 관찰과 인과관계를 규명하여 객관적인 자료해석을 할 수 있으며 인과관계를 명확하게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단점으로는 변수요인들을 통제함으로써 많은 제약이 발생하며 실험자체가 인위적인 것으로 일반화가 어렵다는 점입니다.

 

3. 성격심리학의 유전적 영향

성격심리학은 유전적인 영향에도 많은 영향을 주며 인간은 부모를 통해 물려받는 특성이 있으며 유전과 개인을 둘러싼

환경적인 영향을 많이 받아 성격이 발달합니다. 예로부터 환경적인 영향과 유전이 개인의 성격에 더 많은 영향을 주는가에 대한 논의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유전이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서는 성격은 유전자에 의해 결정된다는 점이며 유전자가 행동을 통제하고 지배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도 있습니다. 유전자는 생물학적 기능을 지시하고 성격에 영향을 주며 내향적인 유전자, 외향적인 유전자, 공격성인 유전자라는 유전자는 존재하지 않으며 적응기능을 위하 유전자가 현재에도 그 적응기능에 대해 기반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살아온 환경에 대한 영향도 유전만큼 영향을 받으며 행동유전학자들은 환경을 공유환경, 비공유환경으로 나누었으며 공유환경은 가족의 가치, 양육방식, 형제관계등 공통되는 환경을 말하며 비공유환경은 태어나는 성별이나 출생순서에 따라 상호작용하며 형제들은 가정밖에서 만나는 친구들과 다른 사람들의 의해 받는 상호작용에서 차이가 나는 환경을 말합니다. 연구결과를 통해보면 비공유환경이 공유환경보다 성격발달에 더 많은 영향을 준다는 것으로 나옵니다.

 

성격은 유전, 환경 등 다양한 영향을 받아 결정되며 개인과 개인 간의 특징입니다. 다양한 영향을 받아 발달되고 있지만 그것들을 어떻게 해석하고 받아들여지는지에 따라 개인의 특성이 나타나며 상관적, 임상적, 실험적인 방법을 통해 성격에 관련된 자료와 결과들을 얻을 수 있지만 그만큼이나 정답 같은 부분은 없다는 것입니다. 다양한 영향을 통해 발달된 성격을 잘 이용할 수 있도록 성격심리학학자들은 연구하고 분석하고 실험하고 있습니다.